HOME > 관련기사 반도체 수출 1000억달러 돌파…단일부품으로 '세계 최초' 우리나라 반도체가 단일 부품으로는 최초로 수출 1000억달러 돌파 기록을 세웠다. 1994년 100억달러에서 24년만에 10배가 늘어난 1000억달러를 넘어 글로벌 시장 선도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성윤모 산업장관과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SK하이닉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반도체의 날' 행사... 삼성전자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 이행 순항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순조롭게 이행 중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육성 등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직결되는 사항들의 세부 실천 방안들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 삼성, 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 앞장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본격 나섰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우리 사회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와 삼성SDS, 삼성전기 등 일부 계열사들은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하는 사내식당에서 플라스틱을 감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이는 곧 삼성디스플레이,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