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한국, 이란제재 예외국가 포함…한미동맹 굳건함 사례" 청와대는 6일 미국 행정부가 전날 대이란 제재조치 발표에서 한국 등 8개국을 한시적 예외국가로 지정한 것에 대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대변인은 지난 달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당시 한국-유럽연합(EU) 공동성명 채택무산이 대북제제에 대한 온도... 청와대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본에 '남북관계 개선' 등 서술" 내달 초 발간 예정인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본에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서술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국가안보전략지침은 외교·통일·국방분야 정책방향에 관한 국가차원의 기본지침을 정한 문서를 말한다. 정부 출범 이후 5년 주기로 작성되는 안보정책 관련 최상위 ... 청와대 "북한은 국가 아닌 특수관계…북한과의 약속, 조약아냐"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비준한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합의서’ 등이 국회 비준동의를 받지 않아 위헌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북한은 헌법과 법률체계에서 국가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조약은 문서에 의한 국가간의 합의다. 북한과 맺은 어떤 합의나 약속도 조약은 아... 대북특사단 오전 9시 평양 도착 "회담 진행 중" 청와대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전 9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10시부터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의 열악한 통신사정을 이유로 누구와 회담을 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사절단은 오전 7시40분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9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