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충정로 KT 화재…인근 통신장애 발생 24일 오전 11시12쯤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빌딩 지하 통신구에서 불이 나 통신장애가 일어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일어난 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진행하고 있다. 2차례에 걸쳐 현장을 수색해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으며, 아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서 서대문구와 마포구, 영등포구, 용산구 등 인근 지... KT, '지속가능성·좋은기업' 1위 영예 KT가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는 49개 업종 198개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KT는 통신업종 부문에서 1... 민관, 5G 준비 '잰걸음' 정부와 기업들이 5세대(5G) 통신 시대 개막을 앞두고 첨단 기술력 확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신규 후보 과제 기획안(RFP)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 수요자들의 의견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SW·컴퓨팅·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원천기술 개발이다. 구체적 과제... (5G시대, 세상이 변한다)가정에서 공장까지…47조원 시장 온다 다음달부터 5세대(5G) 통신 시대가 열린다. 5G 시대는 집안의 거실과 사무실, 제조현장 등 사람들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전망이다. 기존 4G보다 약 20배 빠른 데이터 고속도로가 펼쳐지면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가 확대된다.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율주행하는 차들이 도로를 누비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은 오는 12월1일부터 5G 전... KT, 중기와 5G 공동 R&D에 5년간 100억원 출연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중소 협력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년간 공동 연구개발(R&D) 비용으로 100억원을 출연한다. 플랫폼도 전격 개방한다. KT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5G 중심의 동반성장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황창규 KT 회장 등 임직원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70여개 협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