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베트남 이어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사업 행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유화단지 기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아이르랑가(Airlangga) 산업부 장관, 토마스(Thomas) 투자청장 등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신동빈 회장, 베트남 총리와 투자 확대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 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 경영쇄신안 빠진 롯데, 인적쇄신도 불투명 신동빈 회장 복귀 후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롯데가 경영비리 문제를 겪으면서도 사회적 신뢰 회복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회책임 차원으로 50조원 투자·고용계획을 내놨지만 정작 경영쇄신안이 빠졌다는 지적이다. 신 회장 재판이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지고 정의당 등 정치권에서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는 등 사회적 시선엔 날이 서 있다. 그룹 이... 신동빈, 귀국 후 행보 촉각…임원인사·M&A 나설 듯 2주째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귀국에 재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 수감된 지 234일 만인 지난달 5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한 달간 지배구조 개편과 50조원의 투자계획 등 굵직한 경영 결단을 내린 만큼 첫 일본출장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평소에도 큰 결단이 필요할 때 일본에서 경영구상에 몰... 롯데, 젊은 스타트업 육성 전방위 확대 롯데그룹이 스타트업과의 상생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와 사업 연계를 돕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L-Camp)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이번이 4회째다. 이 행사에는 엘캠프 3, 4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