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연말 맞이 100억 규모 '와인 페어' 진행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억원 규모의 '2018 연말 맞이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현대백화점 와인 협력사 7곳이 참여해 총 1000여 종, 30만병의 와인을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특집전' 개최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천호점, 미아점, 목동점, 판교점 등 4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엽서, 캔들 기프트 패키지, 가죽 열쇠고리, 카드지갑 등 크리스마스 ... 현대백화점그룹, 한화L&C 인수 완료…"현대L&C로 새출발" 현대백화점그룹이 한화L&C에 대한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사명을 '현대L&C'로 바꿔 새롭게 출범한다. 현대 L&C의 새 CI.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조직체계 정비,... 한진칼 지배구조 약점, 신세계·현대百도 노출 사모펀드가 파고든 한진칼의 지분구조상 약점이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비지주 대기업집단에서도 노출된다. 핵심 지배회사에 대한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지 않고 순환출자 해소 후 수직형 출자구조가 되며 경영권 방어선이 약해졌다. KCGI는 한진칼 2대주주로 올라서 지주회사 체제 내 전 계열사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했다. 총수일가가 지주회사만 장악하면 전체 회사에 지배력... 현대백화점, 납품업자에게 '경쟁사 경영정보 요구'…시정명령 정당 납품업자들로부터 입점의향서를 접수하면서 자신의 경쟁사 정보를 기입할 것을 요구한 현대백화점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시정명령 등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현대백화점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다시 심리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