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DP·고용 등 경제지표, 아이폰속으로 기획재정부가 5일 국내총생산(GDP)를 비롯한 6개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정부가 만든 주요 경제지표 어플은 ▲ GDP ▲ 산업활동·수출입·물가 ▲ 고용 ▲ 재정 ▲ 금융·외환시장 ▲ 세계경제 등 6개 분야 26개 세부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내외 경제상황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靑 경제수석에 최중경 주 필리핀대사 내정 최중경(사진,54) 전 주 필리핀대사가 8개월만에 부활한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내정됐다. 최 내정자는 1956년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행정고시 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외환과 금융분야에서 근무한 금융분야의 전문 경제관료다. 그는 옛 재정경제부의 금융협력과장과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국장... 靑 "G20 합의사항 지키자" 공동 서한 발송 주요 선진 20개국(G20) 중 조정국 5개국 정상들이 나머지 15개국 국가원수들에게 피츠버그 합의사항을 강조하는 공동서한을 보냈다. 청와대는 30일 G20을 통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기존의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자는 내용의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G20 의장국인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5개 국의 국가원수들의 공동 명의로 작... 관세 간이환급 대상 '6억' 이하로 확대 이달말부터 지난 2년간 6억원이하의 환급실적을 보인 중소기업도 수출사실만으로 간이정액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제로잉금지 원칙도 명문화돼 반덤핑제도가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공포된 관세법 개정안 중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행규칙과 특례법 시행규칙 등이 이날부터 적용된다고 공포했다. 간이정액환급제도는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