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한은총재 은행장과 첫 상견례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은행장들이 첫 만남을 갖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6일 김 총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은행에서 열리는 금융결제원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 직후 은행장들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래리 클래인 외환은행장 등 주요 시중은행장과 민유성 산은지주회... 윤증현 장관 금통위 앞두고 한은 총재 만난 까닭은 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의 첫 만남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양측은 정부와 중앙은행 간 상호 협력 필요성에서 인사차 만남을 가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금융계 일각에선 정부가 한은의 조기 입단속에 나섰다는 의견이다. 두사람의 만남이 오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점이 이같은... 윤증현-김중수 "경제·통화정책 공조의식 완전히 공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정책 운영에 관한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에 대해 인식을 완전히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과 김 총재는 오늘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화두는 앞으로 정부와 중앙은행이 어떻게 정책적 공조를 해나가겠는냐 였는데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두 수장의... 윤증현·김중수 첫 회동..뭔 얘기 오갔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정책 운영에 관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공조를 약속했다. 윤 장관과 김 총재는 5일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임 한은 총재에 대한 축하 인사와 더불어 최근의 경제상황, 정부와 중앙은행 간의 협력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윤 장관은 간담회 직후 기자... 윤증현·김중수 "정책적 조화와 상호협력" 조율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신임 한은총재가 5일 경제정책과 통화정책간의 조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김 신임 총재 취임후 첫번째 만남으로 경제수장의 회동은 지난해 2월 윤 장관이 취임직후 이성태 전임 한은 총재를 방문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윤 장관은 김 신임총재의 취임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