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도서민 교통 편의 높인다" 정부가 '연안 여객선 준공영제(보조항로)'를 확대 실시한다. 수익성이 낮은 항로를 운영하는 선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도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는 승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를 운항하...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장귀표(이상 1월25일자) ▲혁신행정담당관 박영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섭 ▲수출가공진흥과장 김남웅 ▲양식산업과장 이상길(이상 1월28일자) [르포]수중건설로봇 '3총사'…25억달러 세계 시장에 '출사표' "이제 수중건설로봇이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로봇은 최대 수심 2500m까지 내려가 작업을 합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경북 포항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지난 17일 이곳에서는 '수중로봇 연구개발(R&D)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센터 본관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수조 가장 먼저 보인다. 가로 35m, 세로 20m, 깊이 9.6m에 이르는 수조 위에는 ... 우리 기술 '심해 건설 로봇' 민간에 기술 이전…1200억원 효과 우리 기술로 개발한 심해 건설 로봇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다. 기술 이전을 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2030년까지 1200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7일 경북 포항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에서 해수부 연구개발 사업인 '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R&D)사업'의 성과보고회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기술 협약식... 김영춘 해수장관 "어선 검문·단속 강화할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잇따른 어선 사고와 관련해 어선에 대한 검문·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며 "구명조끼 착용 불시 검문·단속 등을 일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춘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낚시 어선을 비롯해 (해상)구명조끼 불시검문과 불시단속을 일상화해보자고 주문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해양경찰 눈만 피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젖은 승객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