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1월 신설 법인 9944개…역대 두 번째 최고치 올해 1월 신설 법인 수가 역대 두 번째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월 신설된 법인 수는 9944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신설된 법인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24.5%) 효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면 1.0%(97개) 줄었으나, 2000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신설 법인 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02... 중기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 6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대학 6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1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4월말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애로 해결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지자체 점검회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오후 2시 대전정부청사에서 14개 비수도권 시·도 담당 국장과 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하는 '규제자유특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역특구법 시행(4월17일)을 한 달여 앞두고, 지자체의 특구계획 수립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향후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자체별로 준비 중인 특구계획 ... 20억명 시장 노린다…중소기업·스타트업, 신남방 진출 경제교류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해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실질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오는 3월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에서, 3월14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 공유주방·출장뷰티·학원셔틀…O2O 비즈니스 규제 개선 토론회 열려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규제 개선을 위한 공론의 장이 열렸다. 스타트업-정부-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부 7일 한화드림플러스(강남)에서 '스타트업과의 동행-O2O 규제개선 아이디어 스타트업에게 찾는다' 행사를 개최했다. O2O 비즈니스는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 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