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김연철 등 신임장관 5명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야당의 반대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미 임기를 시작한 진영 행정안전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도 임명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정부 중기를 함께 이끌어 갈 각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아주 험... 경기도-청와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추진 상황 점검 경기도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지역공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청와대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과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법령·제도에 대한 개정·개선을 비롯, 예산 지원 등 범정부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8건·수도권... 문 대통령 "5G+전략 세계 표준 될 것"…생산액 180조·일자리 60만개 창출(종합) 정부는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개 서비스와 차세대 스마트폰, 로봇, 드론 등 10개 산업 분야를 '5G+(플러스) 전략산업'으로 지정했다.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고 생산액 180조원·수출액 730억달러(약 83조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관계부처는 8일 올림픽공원에서 '코리안 5G 테크-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를 열고 이같은 '... 문 대통령, 16~23일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는 신북방정책 강화차원 행보로 풀이된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북방정책에 대한 중앙아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해 이들 국가...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등 신임장관 5명 오후 2시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하고 오후에 신임 장관 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후 2시 본관 1층 충무실에서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박영선·김연철 장관과 함께 이미 임명된 진영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