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한국당 해산청원 '북한 배후설'에 "낡은 프레임" 일축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일 역대 최다인 170만을 돌파했다. 이에 한국당이 '북한 배후설', '매크로 조작 의혹' 등을 주장하자 청와대는 "낡은 프레임"이라며 "매크로 징후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일단 매크로 징후는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낡은 프레임, 낡은 이분법은 이... 문 대통령 "국정·사법농단 청산 뒤 협치"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 그 자체를 바라보는 기본적인 입장이나 시각이 다르니까 어려움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이 이루어진 다음,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나가자는 데 대해 공감이 있다면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얼마든지 협치하고 타협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사회계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국... 마포 문화비축기지서 이번달 연휴·주말 서커스 개최 이번달 연휴와 주말 내내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공연이 이뤄진다.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은 이번달 연휴와 주말 문화비축기지 건물과 야외 공간 모두에서 서커스 캬바레와 서커스 시즌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인 행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로 예정된 서커스 캬바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 축제로, 올해는 국... 교육부·농축산부·농협, 농업계고 일자리 MOU 체결 정부 부처들과 농협이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계고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교육부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와 함께 3일 오후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교육 지원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확대'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MOU 취지는 첨단 농업시대에 걸맞은 농산업 우수 인재 양성... 내년부터 먼지 배출 기준 33% 강화… 화력발전 야외 저탄장 옥내화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먼지 배출 기준을 강화한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먼지 배출 기준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적용된다. 개정안은 11종의 일반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브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