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정부 2년 정책컨퍼런스)"성장률·취업자수 목표달성 집중" 정부가 경제성장률 2.6%와 신규 취업자수 15만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간투자 활성화가 중요하는 데 뜻을 모으고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2주년 정책 컨퍼런스 '국민성장' 세션 기조발제에서 "경기보강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겠다"... 한미 정상, 북한 발사체 관련 7일 밤 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통화하고 최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 4·11 한미 정상회담 후 전개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북한 발사체에 대해 한... 문 대통령 내외, 치매안심센터 방문 "누구나 혜택 볼 수 있도록 노력"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7일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의 치매안심센터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고 치매국가책임제의 혜택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현장에 도착해 우선 다감각치료실에서 팬라이트(FANLITE), 물방울 거울, ... 문 대통령 "국민 일상 행복해야 국가 지속발전도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국가 운영을 자신의 권리와 책임으로 여기고, 세계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과 연결지어 생각할 때 새로운 세계질서는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기고한 '평범함의 위대함'(부제: 새로운 세계질서를 생각하며)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 강원 산불진화 군경자녀 등과 어린이날 행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보호자 등 25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본관 집무실 관람,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 어린이 뮤지컬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행사에서 강원 산불진화에 애쓴 소방관·군인·경찰관과 자녀, 강원 산불피해 초등학교 학생 등을 초청해 격려했다. 문 대통령과 지난달 식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