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경욱 "김정숙 여사, 황교안 대표 악수 않고 지나쳐"…청 "고의 아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9일 "김정은과도 이렇게 공손하게 악수를 하셨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교안 대표께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보며 지나치셨냐"며 소위 '황교안 악수 패싱'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 측은 "대통령과 속도를 맞추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고 "... 문 대통령 내외, 치매안심센터 방문 "누구나 혜택 볼 수 있도록 노력"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7일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의 치매안심센터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고 치매국가책임제의 혜택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현장에 도착해 우선 다감각치료실에서 팬라이트(FANLITE), 물방울 거울, ... 김정숙 여사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방탄소년단(BTS)"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현지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한국 전통 민화 수업을 함께하고, 케이팝(K-POP) 수업을 관람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워싱턴 D.C. 소재 'F.S. 키(Key)초등학교'를 찾았다. 키 초등학교는 주미국대사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글, 태권... 김정숙 여사 "모두가 존엄한 포용국가, 정부가 만들고자 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8일 “서로를 부처로 모시는 세상,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이 정부가 만들고자 하는 포용국가”라며 공존·번영의 세상을 만드는데 불교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축사에서 “우리는 민생과 남북관계, 세계경제가 요동치는 어려운 세상을 안팎으로 헤... 김정숙 여사, 인도 외교장관 만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수시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인도 뉴델리 숙소 접견실에서 스와라지 외교장관을 접견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주고받았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7월 방문 당시 모디 총리가 디왈리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