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진입·도매대가 협상 지지부진…알뜰폰 '고심' 알뜰폰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업계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시장 진출을 앞둔 가운데 기존 알뜰폰 사업자들은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도매대가 협상이 늦어지는 것 또한 불안요소로 작용 중이다. 4일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국민은행의 알뜰폰 시장 진입에 대해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 알뜰폰 사... 민관, 수소에너지 원천기술 확보에 머리 맞대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수소 에너지 원천기술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닐 회의에는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종희 한... 경찰청·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보'…정부, 해킹메일 예방 홍보 정부가 3일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을 발간했다. 해커는 공공기관·기업·지인 등으로 가장해 메일을 발송한다. 수신자가 이를 열람하면 악성코드가 유포돼 정보가 탈취되거나 시스템이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된다. 최근 명예훼손 출석통지서(경찰청 사칭), 미지급 ... '최고과학기술인상'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 인류의 삶 풍요롭게 할 것" 2019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반도체가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 부회장은 양 기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는 인간의 기억·사고·인지능력을 뛰어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반도체의 인... '최고과학기술인상'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장석복 카이스트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일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석복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특훈교수를 선정했다. 김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제조공정 및 설계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도약시키고 다수의 세계 최초 메모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