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사회적기업 많이 나와야 학교 밖 청소년이나 학대 피해아동, 고령자 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인증 심사를 통해 올해만 170개의 사회적기업을 새로 인증됐고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25개소에 비해 1.4배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은 총 2249개로 늘었다.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한 인증요건에 따라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 채용시 키·체중 요구하면 과태료 500만원 내일부터 채용 시 직무수행과 관계없는 신체적 조건 등의 개인 정보를 수집·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잡 디스커버리 페스티벌(JOB Discovery Festival)'에서 학생들이 기업 관계자에게 채용설명을 듣기 위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고용노동부는 내일(17일)부터 이 같은 내... 내년도 최저임금 막판 조율..한자릿수 인상 '불투명'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한 자릿수 인상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노사간 입장 차이가 워낙 커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정... 300인 이상 기업 노동자 10명 중 4명 비정규직 300인 이상 기업 노동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용역·파견·하도급 등 간접고용 노동자 비율이 높았다. 지난 4월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민주노총 간접고용 사업장 원청상대 공동교섭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고용형태공시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말 기준으로 고용형... '갈등'서 '상생'으로…"노사 하모니로 화합 이뤘어요"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하면서 인사·급여·복지제도 개선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이어졌다. 하지만 '노사가 함께 그리는 하모니'라는 비전을 갖고 실무급 사전교섭을 통해 정리된 핵심안건 위주로 임원급 교섭을 진행해 노사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킨 결과 교섭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태경농산 대구공장은 일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