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재정운용 '재정건전성 회복' 총력 정부가 위기이후 재정 운용방향을 재정여건 비축과 저출산·고령화 대비를 위한 재정건전성 회복에 맞췄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늘어난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각종 재정 규율장치를 도입하고 공기업의 부채는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9일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 재정부 "경기회복세 뚜렷하나 정책기조 유지"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대내외 불안요인이 잠재해 당분간 현재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내수와 수출 등에 힘입어 1분기 중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3월 중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1%, 소매판매는 9.7%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설비투자는 33.3%, 1... (프로필)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신임 강호인(사진, 52)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미시와 거시 경제 전반에 해박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상황에서 경제정책 전반을 조정하는데 적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차관보는 1957년 경남 함양 출신으로 대구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캠브리재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경제... 재정부 차관보에 강호인 공공정책국장 선임 기획재정부는 4일 강호인(사진, 52) 공공정책국장을 신임 차관보에 승진 발령했다. 신임 강 차관보는 1957년 경남 함양 생으로 대구 대륜고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과 예산실,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재정부 내부에서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