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살균제 피해 43명 추가 인정…총 877명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43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에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총 877명이 됐다. 가습기살균제참사집회기획단 회원 등 피해자 가족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참사 TF팀 구성과 정례 보고회 개최, 피해단계구분 철폐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 농식품부장관 "연천 침출수 유출 수질 문제 없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살처분 매몰 현장에서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출된 것을 놓고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기 연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 침출수 관련 조치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현수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멸종위기 1급 산양 월악산에 100마리 서식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 '산양' 100마리가 자체 생존이 가능한 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산양. 자료/환경부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충북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내 산양 개체수를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전수조사한 결과, 자체 생존이 가능한 개체수인 총 100마리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 정부, 야생멧돼지 ASF 방역 363억 긴급 투입 정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을 위해 목적예비비 255억원과 지방비 108억원과 함께 363억원을 긴급 투입힌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대대적인 야생멧돼지 소탕작전이 실시되고 있는 지난달 16일 강원 화천군이 전방부대에 포획틀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환경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