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서울을 세계적 블록체인 도시로"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센터를 세워 기업을 유치하고,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블록체인 5개년 계획을 내놨다. 박 시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서울시의 최초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1233억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블록체인... 서울시-취리히주, 전자정부 등에서 우호도시협약 체결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강국 스위스의 취리히주와 전자정부 및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우호도시협약을 맺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쯤 취리히주 청사에서 토마스 하이니거(Thomas Heiniger) 취리히 주지사와 ‘서울시-취리히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자정부, 과학기술 혁신,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의 물꼬... "ICO, 계속 방치하다간 국부유출 못 막는다" 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를 계속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각자도생에 나선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국부 유출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일본이나 동남아권 국가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가장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업체는 빗썸이다. 빗썸은 영국과 ... 롯데마트, '메이드 인 스위스' 기저귀 선봬 롯데마트는 16일 스위스 기저귀 제조사 하이가(HYGA)와 공동으로 '로로떼떼 밴드형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학물질에 대한 주부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유럽, 특히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스위스의 제조사를 선택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하이가는 1935년 설립된 기저귀 제조사로 풍력, 태양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상품 패키지에 ... 스위스, 법인세 감면 골자 세제개혁안 부결 스위스에서 법인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혁안이 부결됐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국민투표로 진행된 세제개혁안이 부결이 확실시된다. 이번 세제개혁안의 핵심은 연방 법인세를 낮추는 대신 기업들에 제공하는 각종 세제 혜택을 없애는 것이다. 스위스 정부와 의회는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실업률을 낮추고 기업들의 해외 이전을 막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