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디지털 시민시장실’ 세계에 소개 박원순 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 스페셜 세션에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서울을 소개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웨스트게이트호텔에서 열린 CES 스페셜 세션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이 지향하는 가치와 미래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CES는 ... 박원순 시장, CES 등 미국 순방 떠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CES 참가등을 목적으로 7박10일 미국 순방길에 7일 올랐다. 이번 순방에는 미국 3개도시를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순으로 방문하며 미국 순방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순방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이자 미래 혁신기술 경연의 장인 ‘CES 2020’ 참가와 연계해 이뤄졌다. CES는 미국소비자기... ‘책’ ‘책’ ‘책’ 서울시장·구청장 이색 시무식 서울시의 2020년 첫 공식행사는 서로의 추천도서를 나누며 책내음 가득 담고 출발했다. 서울시는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본청·사업소·자치구·시의회사무처·투자출연기관 등 3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시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열린 ‘공유책방’이다. 박원순 시장을 필두로 부시장과 주요 실국장, 25개 자치구청장들... 박원순 서울시장 “부동산 국민공유제 서울부터 시작” 박원순 서울시장이 2020년 신년사에서 부동산 불패신화의 종말을 선언하며 부동산 국민공유제 도입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27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땅이 아니라 땀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며 “부동산 불로소득과 개발이익을 철저하게 환수해 미래세대와 국민 전체가 혜택을 누리는 국민공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서울시가 먼저 부동산공유기... 박원순 “예산 어디 쓰이는지 보고, 시장의 의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를 찾아 내년 예산내역과 서대문 지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2020 예산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조성된 서울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얼마큼 쓰이는지 시민에게 보고하는 것은 서울시장의 의무이며 시민들께서도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