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강성 지지층의 '거지같다' 상인 공격에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자신과 만나 장사의 어려움을 호소한 전통시장 상인이 일부 강성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당시 문 대통령이 한 반찬가게 상인에게 "좀 어떠신가"라고 묻자, 해당 상인은 "(경기가) 거지같다. 너무 장사가 안된다"고 호... 문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 대폭 강화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과 관련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해 확실한 지역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초청 간담회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주로 어제 염려가 많았던 31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감염으로 보인다"며 ... 문 대통령 "코로나19로 '비상경제시국' 상황…모든 정책수단 총동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의 상황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며 '비상경제시국'으로 규정했다. 문 대통령은 각 정부 부처에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하는 특단의 대책의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코로나19가 주는 경제적 타격에... 문 대통령 "코로나19로 비상경제상황, 특단대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의 상황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며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하고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한도 두지 말고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 문 대통령, '코로나맵' 대학생 극찬 "정부가 좀 배워야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대학생 이동훈씨(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재학)가 만든 '코로나바이러스맵'이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정부가 좀 배워야겠다"고 극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3개 경제 부처와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기업 관계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