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구글도 코로나19 정보제공에 동참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구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와 코로나19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가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의해온 결과, 공신력 있는 정보가 우선적으로 배치되는 등 의미있는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20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로... 문 대통령, 영화 '기생충'팀과 짜파구리 오찬…"영화산업 확실히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 및 출연진과 '짜파구리' 오찬을 함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봉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과 배우 총 22명이 참석했다. 제작진으로는 곽신혜 바른손 이엔이대표, 장영환 프로듀서, 한진원 작가, 김성식 조감독, 홍경표 촬영감... 대구·경북 유통가 '코로나' 비상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해당 지역 유통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유통업체들은 대구 지역에 직원용 마스크 우선 배급 등을 검토하거나, 감염자 방문이 확인되면 추가 방역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 산소마스크 치료 중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중증환자 수를 묻는 질문에 “지난번에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가 1명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최근 환자가 증가해서 4명 정도가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만 “인공호흡기나 다른 중환자 치료를 ...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중 경북 포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집중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포항시는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 주소를 두고 직업상 현재 포항시 북구에 일시 거주 중인 신천지 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명났다”고 밝혔다. A씨는 의심증세가 나타나자 19일 오후 포항세명기독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