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15분내 진단 코로나19 키트 개발 셀트리온이 전세계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신속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 마스크 무상공급 등 확산 방지 종합 대응방안을 내놨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15분 내 진단이 가능한 신속진단키트를 비롯해 멀티항체 기반의 치료제 개발, 지역사회 마스크... 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완료 셀트리온은 지난 6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애브비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1억6900만달러(약 23조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 셀트리온, 미국 내 배지특허 항소심 승소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이 미국에서 '램시마'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배지특허(US7,598,083) 항소심에서 비침해 판결을 획득해 승소했다. 미국 연방항소심법원은 지난 5일 얀센이 내건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균등침해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셀트리온은 항소심 변론이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 단 ... 한미약품,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HM15211)'가 원발 경화성 담관염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5일 "FDA가 오늘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라고 밝혔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 (경영스코프)1조클럽 넘어 퀀텀점프 노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연 매출 1조클럽을 넘어 퀀텀점프를 노린다. 올해 본격화 되는 신규 파이프라인 출시와 글로벌 직판체계 구축, 중국 직접 진출 등을 통해 기존 바이오시밀러 '퍼스트무버'를 벗어나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게임체인저' 입지를 구축한다는 포부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보수적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보기드문 스타 경영인이다. 남다른 입담을 비롯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