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태정치 판을 갈자) 이상호 부산 사하을 후보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국회 만들 것" 4·15 총선을 앞두고 부산 사하을 지역에서는 원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의 친노(친노무현)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호 후보가 바닥을 훑으며 탈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조경태 의원과 맞붙는다. 이 후보는 지난달 26일 민주당 1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에서 남명숙 예비 후보 상대로 승리, 본성행 티켓을 거머쥐었... (시론)'시민을 위하여'를 위한 미래 아젠다 임채원 경희대 교수비례연합정당으로 출발한 '시민을 위하여'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정책적 쟁점이 없는 2020년 총선에 어떤 새로움을 줄 수 있을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소수 정당에게 원내진입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던 선거법 개정의 결과는 전혀 엉뚱한 지점으로 한국정치를 몰아가고 있다. 선거제도 개혁의 결함으로 거대 정당에 의한 비례연합정당이 현실이 되었다... 민주당, 비례연합정당에 속도…"18일까지 참여여부 확정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비례대표 의석 확보용 비례연합정당과 관련해 "수요일(18일)에는 참여할 정당의 외연이 확정돼야 한다"며 사실상 데드라인을 제시했다. 민주당 후보는 당선권 후순위에 7명 가량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참여하는 정당에서 후보를 추천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확정돼야 한다고 생... 민병두 무소속 출마선언…"당선 목표로 달리겠다"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공천심사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3선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15일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다만 선거과정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에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면 후보직을 사퇴해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선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겠다. 2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만... 민주, 비례대표 후보 발표…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 1~4번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 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3번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4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 의장이다. 최운열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투표에는 당 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