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K 방문한 문 대통령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 극복의 답"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19 극복의 답"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에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구미산단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 "감염병의 공포가 클 때 고립과 단절, 각자도생의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이는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산... 문 대통령, 구미산단 방문해 TK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대구·경북(TK)지역의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구미산단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에 노력중인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구미산단 국내 1호 입주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에서 불화폴리이미드(폴더블 디스플레이 보호 소재) 국산화에도 성공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미산단을 방문해 코로나19... 불가리아 총리, 문 대통령에게 "진단키트 꼭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불가리아 총리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리소프 총리는 한국의 진단키트 등 방역 협조를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도움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수교일(3월23일)에... 문 대통령 "작은 구멍 하나가 둑 무너뜨려…해외유입 철저 통제"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우려와 관련해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며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시행하는 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조치가 잘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다"... 청와대 "코로나로 P4G 정상회의 내년으로 연기" 청와대는 31일 오는 6월 말 서울 개최 예정이었던 P4G 정상회의(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정부는 코로나19의 국내외적 상황을 감안, 오늘 오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 6월 말 개최 예정이던 제2차 P4G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