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총선 압승에 "위기극복에 힘 주셔서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1대 총선과 관련해 "정부의 위기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선... 보건당국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 부적절” 보건당국이 4·15 총선 투표를 앞두고 비닐장갑 착용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에 대한 자제도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손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접촉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어 “투표장에 들어갈 때 손소독제를 먼저 하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낀 ... 자가격리자 중 총선일 무증상자 '투표가능'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선거당일인 15일 무증상일 경우 투표를 할 수 있게됐다. 다만 투표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선거당일인 15일 무증상일 경우 투표를 할 수 있게됐다. 사진/뉴시스 1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 격리자 ‘참정권’ 논란…선관위, 자가격리 일시해제 검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선관위 관계자는 “자가격리자들의 투표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와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자가격리자들의 투표 참여 방안으로는 △자가격리자들만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 설치 △한시적 자가격리자들의 이동 허용 등의 방안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