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경제회의 '비상시전환', 코로나 극복 큰 그림 잡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가 22일 5차 회의를 끝으로 비상시 운영체제로 전환됐다. 대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가 매주 가동된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큰 그림'이 완성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주도하는 속도전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19일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이라며 1차 회의를 시... 홍남기 부총리 "매주 목요일 경제중대본 회의 진행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앙대책본부 회의는 주1회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던 비상경제회의는 홍남기 부총리를 본부장으로 한 '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로 대체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 홍남기 경제부초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홍남기 부총리 "9조3000억원 규모 3차 추경 추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용안정 특별대책 예산 10조1000억원 가운데 9조3000억원은 추경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중인 실업급여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홍남기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