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염병 병상 단계적 축소,1500~2300개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감염병 전담병원을 단계적으로 줄인다. 병상 감축은 가동률이 저조한 기관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병상관리, 재가동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가 감축에 나선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7500여개 병상 중 일부를 시·도 ... 코로나 둔화로 경제가동 속도? 미국 신규확진 또 4만명 육박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 가까이 치솟으며 하루 최다 증가폭을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3만9836명으로 전날보다 3만9500명이 증가했다. 하루 사이 신규 확진자가 4만명 가까이 늘면서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만6079명에 달했다. 더구나 실제 코로나19... 신규확진 8명, 해외유입 4명·지역발생 4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총 1만7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15일째 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유입 경로별로는 해외유입 4명, 지역발생 4명이다. 신규 완치자는 134명 늘어난 총 8411명이다. 현재까지 완치율은 78.6%를 보이고 있다. 누적 ...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늘어 총 1만702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늘어 총 1만702명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