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의료진 헌신에 존경과 감사"…'덕분에 챌린지' 참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직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29일 처리…5월초 지급 가능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법안을 처리키로 했다.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이르면 5월 초 전국민에게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 후 브리핑을 하고 이와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행안...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00만명 눈앞…3명 중 1명이 미국인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5209명이다. 이는 하루 만에 7만3858명이 증가한 수치로 이 같은 추세라면 이날 중 누적 확진자는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8만7160명으로 세계 ... 정세균 "판문점 선언 2년…남·북, 코로나 공동 대처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최근 발발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이 남북 관계 개선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출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27일 정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과 북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 협력해야 할 운명 공동체로, 보건·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 문 대통령 "코로나 방역으로 실천적 남북협력 길 찾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제사회의) 여건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협력의 길을 찾아나서겠다"며 코로나19 방역협력, 남북 철도연결,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사업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4·27 판문점선언 2주년인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나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이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확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