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시진핑에 구두친서 "코로나 전쟁 승기 축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와 관련해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중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해 6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시...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 633억원…고용·제작 지원 필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중음악 관련 행사가 잇달아 연기·취소되면서 중소 음악 레이블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달 간 국내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은 약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인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적으로 대중음악계에 211개 공연이 연기·취소돼 손해액만 약 6...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역대 최소수준"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에 대해 "올해 공개 활동 횟수가 역대 최소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현안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횟수가 이날 기준 17차례로 매년 동기 평균 50회에 대비해 66%가 감소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일 김정은 국무위... 문 대통령, 아일랜드 마스크 요청에 "국내 수급 고려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양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통화에서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는 마스크 구입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국내 수급을 고려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바라드카 총리의 요청으로 약 30여분간 코로나19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100번째 ... 군 장병휴가 8일부터 정상 시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오는 8일부터 정상 시행된다. 국방부는 4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춰 장병 휴가를 8일부터 정상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2일 통제를 시작한 지 76일 만이다. 다만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한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