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코로나 대응 경기도의료원 임직원에 특별휴가 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 방역업무로 고생하는 경기도의료원 임직원 전원에게 격려메시지를 전하고 2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료원 노조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면담 당시 나온 '의료원 임직원 격려를 위한 메시지·특별휴가 건의'를 모두 수용했다. 이 지사는 격려메시지에서 "경기도의료원 가족 여러... 드라이브스루 'K-방역'모델 세계화 청사진 나왔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K-방역’모델을 세계화하기 위해 청사진을 내놨다. 드라이브 스루와 이동형 음압 병실 대표되는 선별진료소 운영 절차와 감염병 환자이송 지침 등 18종의 국제표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K-방역모델’을 세계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범정부 차원 로드맵을 ...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16명, 수도권 추가감염 늘어 예수말씀실천교회 관련 확진자가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를 방문한 사실이 추가 확인되면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00여명을 넘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예수말씀실천교회에서 관련된 확진자가 지난달 21일에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관련된 확진자 9명을 리치웨이 ... 6월 지역발생 신규확진 97% 수도권 발생 집단감염 여파가 거듭되면서 6월 이후 지역사회 신규환자의 약 97%가 수도권 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45명으로 이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환자가 40명이며, 모두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환자 ... 코로나19 신규확진 45명, 지역발생 40명·해외유입 4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50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4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947명으로 전날 대비 4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40명, 해외유입 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신고지역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