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연합훈련 18일로 연기…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6일 개최 예정이던 한미연합훈련이 참가 인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급 연기됐다. 15일 한미는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 개시일을 16일에서 18일로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훈련 참가차 중 대전 자운대에 파견됐던 20대 육군 간부 A씨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모습. 사진/뉴시스 A씨는 확진자로 분... "한미 연합훈련 16~28일 진행"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방어 중심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됐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미래연합사령부에 대한 검증 평가인 완전운용능력(FOC)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외되고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평가와 팀을 데려올 능력이 없고, 코로나19 제약 ... 정부, 레바논에 100만달러·구호물자 긴급 지원 정부는 7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레바논에 대해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부의 인도적 지원으로 레바논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래 다수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해 온 레바논에 대해 지금까지 총 13... 정경두 국방장관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가속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5일 극초음속 미사일과 스텔스 무인기 등 첨단무기 개발을 서두르겠다며 세계 6위권의 국방과학기술력 확보라는 목표를 달성을 주문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ADD) 창설 5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 군은 정밀유도조종 기능을 갖춘 유도무기, 장사정 및 극초음속 미사일, 고위력 탄두,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등의 기술개발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