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파구,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동물 복지 정책으로 확산 저지를 시도하고 있다. 송파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 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돌볼 가구원이 없는 확진자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1개월 사이 확진자의 반려견 4마리를 임시보호 병원으로 옮긴 바 있다. 코로나19는 인... 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GC녹십자랩셀(144510)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자사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K세포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 반응시켜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NK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대... 법원, '코로나 확진' 전광훈 사건 재판부 자택 대기 조처 법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진행한 재판부에 대해 자택 대기 조처를 내렸다. 서울중앙지법은 전광훈 피고인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가 선제적 조치로 오는 18일 자택 대기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자택 대기 대상자는 지난 11일 전 목사의 공판기일이 진행됐던 법정을 출입한 허선아 재판장과... 범부처 수도권긴급대응반 가동…PC방·유흥시설 2주간 집중단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중심의 급격한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범부처 긴급대응반을 가동하고 총력 대처를 선언했다. 격리 환자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원 가능한 병상을 최대 2000석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며, 2단계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PC방·노래방·유흥시설 등에 대해 향후 2주간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서울과 ... 기독교계 “교회 중심 코로나19 확산 참담…깊이 사죄” 기독교계는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심에 교회가 있음을 참담한 심정으로 인정한다”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은 사죄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NCCK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방역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집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