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국내발생 수도권 252명 집중(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14일 103명 이후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수는 128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058명으로 전날 대비 29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이 283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지역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지역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코로나 방역 방해 '구상권 청구' 찬성 79.7% 교회발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방역 지침을 어겨 감염 확산을 초래하거나 방역을 방해했을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코로나19 방역 구상권 청구 찬반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상권 청구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9.7%(매우 찬성 50.6%, 찬성하는 편 29.1%)로... 국산 백신·치료제, 영장류서 코로나 제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치료제 후보 물질 중 원숭이 체내 바이러스를 제거한 효능이 확인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18일 “생물안전 3등급시설(ABSL-3)을 활용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백신,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효능을 검증했다”라고 밝혔다. 생명연은 지난 3월부터 국내 산·학·연 수요조사에 착수해, 코로나 백신·치료제 후보... 비대면 예배만 가능…노래방·PC방 등 운영중단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수도권 소재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외에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 또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은 문을 닫아야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