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568명, 양성률 17% 방역당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총 3275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률은 약 17% 수준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가운데 검사 중이거나 검사를 대기하고 있는 이들이 아직 다수 남아 있고 ...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17명…모두 해외 역유입 중국에서 지난 18일 하루 동안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7명 증가한 8만48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역유입 감염자로 △상하이(8명) △광둥성(4명) △저장성(2명) △산시성(2명) △산둥성(1명)에서 발생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국내발생 수도권 252명 집중(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14일 103명 이후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수는 128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058명으로 전날 대비 29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이 283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지역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 지역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코로나 방역 방해 '구상권 청구' 찬성 79.7% 교회발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방역 지침을 어겨 감염 확산을 초래하거나 방역을 방해했을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코로나19 방역 구상권 청구 찬반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상권 청구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9.7%(매우 찬성 50.6%, 찬성하는 편 29.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