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예비군 훈련 전면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이 전면 취소되고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된다. 국방부는 21일 "9월1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1일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러시아 폭격기,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전략 폭격기 등 러시아 공군 항공기 6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을 무단으로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투폴레프-95 폭격기 등 러시아 공군 항공기 6대가 전날 오전 20분가량 독도 동해상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 내 한일 방공 중첩구역을 따라 남하하다가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자디즈)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군은... 문 대통령 "전면 등교 차질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속한 전면 등교가 우리의 목표였는데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2학기를 맞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창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을 점검한 뒤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수도권 지역에 코... 한미연합훈련, 18~28일 시행…연합방위태세 유지 중점 한미연합훈련이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연합방위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한미동맹은 코로나19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연합지휘소훈련(CCPT)을 8월18일부터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 구조를 적용한 예행... "한미 연합훈련 16~28일 진행"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방어 중심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됐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미래연합사령부에 대한 검증 평가인 완전운용능력(FOC)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외되고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평가와 팀을 데려올 능력이 없고, 코로나19 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