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자산 1134.4조..사상 최대치 올해 1분기중 연말 정산 환급 등 계절적 영향으로 개인들의 순금융자산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의 금융자산을 부채로 나눈 비율도 2년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개인의 재무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개인부문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은 113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수입물가 4개월 연속 상승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넉 달째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원화기준)은 전월대비 2.7%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1.3% 올랐다. 임수영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원·달러 평균환율이 4월보다 4.1%올랐고, 엔·달러 평균환율도 5.8%오르는 등 원화가치가 하락한 영향이 크다"면서 "석유와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이... 윤증현 "선물환 규제, 조만간 발표" 금리인상 시점을 둘러싼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11일 서울 회현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은행과 정부간 협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정책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윤 장관은 "여러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제 성장... 기준금리 연 2% 16개월 연속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연 2% 수준으로 16개월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 2.50%에서 3월 2.00%로 낮아진 이후 16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에 이어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전이... 한은, 10월·11월 금통위 날짜 변경 한국은행이 오는 10월과 11월의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 일자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일에서 14일로, 11월 회의는 11일에서 16일로 각각 늦춰졌다. 한은은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G20 정상회의 등 국제회의 일정을 감안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