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망, 코로나 위기에도 이상 없다…이통사 근무 시스템 강화 코로나19 집단감염 위기가 계속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유·무선 통신망 유지를 위해 근무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일상화한 재택근무 속에서 자동화 시스템 등을 향상하며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 중이다. 30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탄력적인 업무 태세를 유지하며 재택근... KT·동원, 식생활·물류플랫폼 'AI 원팀' 형성 KT는 'AI 원팀'에 동원그룹이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전자 분야를 넘어 제조, 금융, 식품, 물류 등으로 인공지능(AI) 협업 성과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지난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한 산학연 협의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원그... KT, 가정용 와이파이6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 출시 KT는 오는 31일 와이파이6를 적용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는 지난해 11월 KT가 선보인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2.4'에 이은 두번째 와이파이6 공유기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2.4는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공유기며 이번에 출시한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는 일반 가정에서 사... KT, 재택근무 30일까지 연장…"선제적 방역 철저" KT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재택근무 기간을 오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20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사내 공지를 통해 필수인력을 제외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 근무자에 대한 재택근무 일정을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KT는 앞서 오는 23일까지 긴급 재택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방위적 확산으로 이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KT는 임직원에게 "회... KT·우리금융 맞손…"디지털 금융 선도" KT그룹은 우리금융그룹과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현모 KT그룹 대표이사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광석 우리은행 행장, 이동면 BC카드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한 4개사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 역량의 상호 교류가 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