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건설 현장 2854곳 체불액 '제로' 국토교통부가 추석을 앞두고 소속기관 7곳과 산하기관 6곳 건설현장의 체불상황을 전수점검 결과, 체불 발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국토관리청, LH·도로공사 등 국토부 소속 및 산하기관의 2854개 건설현장에 대해 체불상황 전수 점검한 결과 하도급 대금, 기계 대금, 임금 등 모두 체불액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나비콜·타다·반반택시 신규 브랜드 택시 출시 나비콜, 타다, 반반택시 등 신규 브랜드 택시가 출시된다.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한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전국적으로 브랜드 택시가 빠르게 확산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나비콜, VCNC, 코나투스등 3곳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운송가맹사업의 면허를 받은 업체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나... 구리·화성·의정부에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정부가 구리·화성·의정부 등 수도권 3곳에 오는 2024년까지 e-커머스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3기 신도시에서는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K-물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생활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증가하는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활물류 산업을 ... 지방에 '판교2밸리' 조성한다…"특구 후보지 지자체가 선택"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불리는 지방 5개 광역시에 공공·민간이 협업한 복합 인프라의 도심융합특구가 들어선다. 또 지역 특색에 맞춘 산업과 주거 등의 융합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제27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도심융합... '객실구역 간 이동제한', 항공기 내 방역지침 강화 코로나19 환경 속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이달 말부터 항공기 객실구역 간 이동이 제한되고, 화장실 사용대기 중에도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또 안전 운항을 위해 조종사·관제사의 기량 관리 실태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도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강화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