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액·상습체납자 5만6000명 51.1조 체납 고액·상습체납자 5만6000여명의 체납액이 51조원을 넘어섰다. 국세청은 2004년부터 이들의 명단을 공개해왔지만 징수율은 3.2%에 불과했다.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현황 및 징수실적'을 보면 명단공개를 시작한 2004년 이래 지금까지 ... 공동명의 '갭투자' 5명, 부동산 변칙 덜미…탈세혐의 98명 포착 # 서울 A아파트 주민 5명은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1주택·무주택자 명의로 등기 후 벌어들인 수익을 공유해왔다. 5명의 주민이 자본을 납입해 공동취득했지만 명의는 다른 주민을 이용한 것. 이들이 '갭투자'를 위해 모은 돈은 총 10억여원이었다. 결국 과세당국에 덜미를 잡힌 이들은 양도세 추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자치단체에 통보됐다. 국세청은 부동산 시장 과... 국세청,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인증 획득 국세청이 국가기관 최초로 보안시스템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세청은 빅데이터 활용과정에서 납세자 개인정보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ISO27001(보안시스템)과 ISO27701(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세청은 빅데이터센터에서 자료를 수집·보관·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체계를 국... 김대지 국세청장 "올해 세무조사 2000건 줄일 것" 국세청이 올해 세무조사를 1만4000건 수준으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기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15일 취임 후 가진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올해 전체 세무조사 규모를 작년보다 2000여건 축소된 1만4000여건 수준으로 운영하고, 신고 내용 확인도 20%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 (인사)국세청 ◇ 고위공무원(나급)△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진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오덕근 △국세청 감사관 박진원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정철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창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강민수 △국세청 조사국장 노정석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조정목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재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오호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