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쇠붙이 선물' 주고 받는 인도 축제…분주해진 삼성·LG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다음 달 중순 열리는 힌두교 축제 '디왈리'를 앞두고 각종 마케팅을 벌이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도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정도로 대대적인 소비가 발생하는 것을 염두한 포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빛의 행렬'이라는 뜻의 디왈리 때 인도 내에서는 보석을 비롯해 전자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 LG헬로 "온라인 가입비중 2배 증가"…'비대면 채널 전략' 성과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다이렉트몰을 중심으로 추진한 '비대면 채널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들어 온라인 채널을 통한 유심 가입비중은 90%를 넘어섰다. 헬로모바일 온라인 가입 비중은 '다이렉트몰' 출시 후 6년 사이 2배가량 증가했다. 2015년 34%에서 지난해 48%로 그 비중이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온라인 가입 비중이 66%를 넘어섰다. 가상이동... 코로나에 귀성 어려워지자 '효도가전' 뜬다 코로나19 여파로 귀성이 어려워지면서 부모님을 직접 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은 이른바 '효도가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특징이 담겼다. 1일 관련업계와 현대백화점(069960)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건조기 매출은 지난해 8월14일부터 20일까지 매출에 비해 1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탁기 매출은 86%, 식기세척기는 78% 증가해 지난해에 비해 ... LGU+, 기부금 소득공제 'U+알뜰폰' 요금제 출시…고객명의 기부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출시와 인터넷(IP)TV를 통한 헌혈 캠페인 홍보 등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가입자가 월 납부 요금의 기본료 중 10%가 자동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는 요금제다. 가입자는 1년간 기부되는 금액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 U+알뜰폰, '셀프개통' 전년비 2배 증가…편의점 유심시장 55% 차지 LG유플러스(032640)는 '셀프 개통'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셀프개통은 편의점·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입한 뒤 고객이 스스로 요금제에 가입하는 비대면 간편 서비스다. U+알뜰폰 사업자 중 미디어로그가 가장 먼저 셀프개통을 선보였다. 지난해 미디어로그의 셀프개통은 3만5000여건이었고, 올해는 7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