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현대重 등 9개사 상생협력 '우수' 포스코건설과 현대중공업(009540) 등 9개 대기업의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공정거래협약(TCP)을 체결한 18개 대기업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14개사가 양호하게 이행했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협약... 공정위 "임대보증금 주인 멋대로 못올린다" 주택이나 상가의 임대료를 특별한 사정 변경없이 올리고 임차인의 감액청구를 인정하지 않는 임대계약 불공정 약관조항은 무효라는 경쟁당국의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임차인은 일방적인 임대사업자의 임대료 인상을 거부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임대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진원이앤씨와 창동역사의 주택·상가임대차 계약서를 검토한 결과 ... 공정위, 라면·휘발유·소주 가격변동 중점 감시키로 앞으로 가맹점사업자가 5개 이상인 소규모 가맹본부도 가맹사업법의 적용대상에 포함된다. 금융과 통신, 에너지 분야의 경쟁활성화 노력과 함께 서민생활에 밀접한 생필품에 대한 불공정행위 감시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현안보고에서 이같은 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공정위는 가맹희망자와 사업자의 권익보호를 ... 공정위, 제약사 지재권 서면실태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국내외 제약사의 지적재산권 관련 불공정약정등에 대한 서면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30여개 다국적 제약사와 18개 국내 제약사 등으로 조사는 내달 16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면실태조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에 시판됐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신청 됐던 주요 전문의약품과 관련한 특허출원과 계... 공정위, 허위광고한 남양유업에 과징금 부과 남양유업(003920)이 허위 과장 광고를 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과징금 75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16일 남양유업의 허위·과장광고, 기만 및 비방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500만원 납부 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한국유가공협회로부터 매출액과 협회비 기준으로 1위를 인정받았으나 '대한민국 유가공협회 1위, 남양유업! 1등은 오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