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음주운전자 시동잠금 의무화 추진…차량 압수도 경찰이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사망사고를 낼 경우에는 차량까지 압수하는 등 재범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동승자 등 음주운전 방조자에 대한 처벌 근거도 마련한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7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시동을 켜기 전 ... 문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해 "유명희 지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지지를 요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와 오전 10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WTO 사무총장 선출 및 코로나 대응 협력, 다자무대 협... 담당 부장검사 "'2010년 옵티머스 수사' 부실수사 아니다" 검찰의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2018년 10월 이 사건을 수사한 부장검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김유철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부장검사(현 원주지청장)은 27일 검찰 내부 온라인 게시판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최근 제기된 부실수사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지청장 설명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  라임·옵티머스 정쟁, 피해자는 과연 어디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두고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끝이 없다. 초기 청와대와 여권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될 때는 야당과 보수언론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최근 야당 정치인과 검찰의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자 여권의 반격이 개시됐다. 여야 할 것 없는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금융권 용어들이 등장하고, 각종 의혹과 주장이 난무하고 있지만 라... (2020 국감)조경태 의원 "장하성 대사, '유흥주점 결제 안했다'고 위증" 야당이 장하성 중국 주재 한국대사의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 대사는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특정 업소에서 사적으로 사용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업소의 유흥주점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한 바 있다. 26일 국회 교육위의 종합국감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장하성 대사가 본인이 먹은 곳이 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