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에게 "평화를 기도한다" 메시지 보내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보낸다"며 "여러분과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의 친필 메시지를 보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백만 주교황청 대사 편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친필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사... 경찰, 음주운전자 시동잠금 의무화 추진…차량 압수도 경찰이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사망사고를 낼 경우에는 차량까지 압수하는 등 재범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동승자 등 음주운전 방조자에 대한 처벌 근거도 마련한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7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시동을 켜기 전 ... 문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해 "유명희 지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지지를 요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와 오전 10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WTO 사무총장 선출 및 코로나 대응 협력, 다자무대 협... 담당 부장검사 "'2010년 옵티머스 수사' 부실수사 아니다" 검찰의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2018년 10월 이 사건을 수사한 부장검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김유철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부장검사(현 원주지청장)은 27일 검찰 내부 온라인 게시판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최근 제기된 부실수사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지청장 설명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고령층에도 효과…크리스마스 전 접종?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고령층 대상 시험에서도 강력한 면역 반응을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성탄절(12월25일) 전 접종이 가능할 것이란 전문가 발언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AZD1222'를 투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