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토리위즈, KT그룹 콘텐츠 IP 기지 도약…집단 창작 시스템 도입 스토리위즈가 13일 사업전략 설명회를 열고, 웹소설 기반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해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설립한 웹소설·웹툰 기반의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KT는 통신 기반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IP 확보→제작→유통'에 이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 ...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APOS 참가…"스토리텔러에게 글로벌 연재 플랫폼 제공"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전세계 스토리 텔러들에게 글로벌 연재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지난 3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최신 전망 및 각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APOS(Asia Pacific Video Operators Summit) 2020'에 참석했다. 미디어 파트너스 아시아가 주최하는 APOS는 미디어·통신·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에서 아시아를 ... 카카오페이지, '치인트' 드라마 만든 '크로스픽쳐스' 품었다…IP 역량↑ 카카오페이지가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만들어온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와 손잡았다. 카카오페이지는 14일 58억8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크로스픽쳐스의 지분 49%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카카오페이지와 크로스픽쳐스는 글로벌 '슈퍼 IP'를 만들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가 보유한 오리지널 IP와 크로스픽쳐스의 ... 카카오 패밀리 이끄는 NHN 출신 CEO 카카오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네이버의 전신인 NHN 출신이 대거 포진했다. 토종 포털과 게임의 초창기 부흥을 이끌었던 NHN 출신들은 전문성과 IT업계 내 인맥을 바탕으로 카카오 계열사로도 활발히 진출했다. NHN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창업했던 한게임커뮤니케이션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IO)가 세운 네이버컴이 합병해 탄생한 ...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친화적인 한국형 마블 될 것" "마블이 한 시리즈에 8000명이 등장하는 시리즈, 영화로 18조원을 버는 IP 비즈니스를 한다면 카카오페이지는 수백억, 수천억을 벌어들일 IP 유니버스를 수십개, 수백개 보유하는 전략을 취할 계획입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21일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슈퍼웹툰 프로젝트 '정상회담 : 스틸레인 3''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페이지가 구상하는 IP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