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1분기 부진했으나 개선여력 커 두산이 자회사의 실적둔화로 다소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개선 여력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두산의 1분기 실적하락은 지분법과 관련한 일시적 진통으로 평가했다. 이상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분법손실의 대부분이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환관련손실 등 임을 감안할 때, 향후 환율하락 또는 파생 관련 만기에 따라서 만회할 수 ... 두산, 1분기 영업익 119억...전년比 8% 감소 (주)두산은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118억 56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8.1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2억 4300만원으로 5.5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47억 7100만원으로 적자전환 됐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