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단말·그룹사 영향…3분기 실적 '주춤' KT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12억원, 영업이익 292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4%와 6.4% 감소했다. KT는 이번 분기 매출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단말과 그룹사 매출이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무선, 인터넷(IP)TV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성장하며 서비스 매출은 전년 ... KT, 어린이 테마파크서 '자율주행 방역' 시범 서비스 KT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방역 서비스를 시범 운용한다고 3일 밝혔다. 키자니아에서 시범 운용하는 자율주행 방역 서비스는 지난달 KT 사옥에서 첫선을 보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 '캠피온'을 통해 제공된다. 캠피온은 KT가 이번 시범운용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협업한 벤처기업 '도구공간'과 함께 기... KT, 5G 단독·비단독 모드 동시 수용 개발…5G '통합 코어망' 구축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 서비스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핵심망(코어망) 기술을 개발·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5G는 NSA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SA는 제어 부분은 롱텀에볼루션(LTE)망으로, 데이터 부문은 5G망으로 분리해 서비스하고 있다. 반면 SA는 제어와 데이터 모두 5G망으로 처리한다. SA는 LTE망을 거치지 않... KT, 제주도서 5G MEC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연내 시행 KT는 제주시 제주서부소방서에서 '디지털뉴딜' 공공분야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으로 추진된 응급 케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연내 5G MEC 기반 응급케어·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KT는 제주도·중외정보기술과 함께 민관협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KT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모바일에지컴... KT, 1020 브랜드 'Y' 리뉴얼…전용 홈페이지 개설 KT가 1020세대 특화 브랜드 'Y'를 재정립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1020세대를 위한 Y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Y2.0'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취향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새로이 했다. KT는 이날 Y브랜드 웹페이지를 개설했다. 무료 서체를 비롯해 PPT 템플릿과 굿즈 등을 선보인다. Y 2.0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는 'Your 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