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거리두기 첫날, 여의도 증권사·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지속 코로나19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첫날 수도권 직장과 모임, 요양원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발표한 코로나19 국내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 코로나19 어제 89명 신규확진, 나흘만에 두 자릿수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4일(118명), 5일(125명), 6일(145명) 이후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7284명으로 전날 대비 72명 추...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전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체계가 본격 적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국과 각 권역에 대해서 1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는 지자체에서는 지역상황에 따라 중대본과 협의하여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