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올레tv 키즈랜드', 누적 이용 17억건 돌파…홈스쿨 이용 60%↑ KT는 올레tv 키즈랜드가 누적 이용 횟수 17억건, 누적 이용자 56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 키즈랜드를 공식 출시 후 2년6개월 만에 거둔 기록이다. 올레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 전용 인터넷(IP)TV 서비스다. 스콜라스틱, 아이코닉스, 대교 등 국내외 교육 기업과 협력 중이다. KT는 '말로 하는 AI tv'를 선보이고 '영어유치원', '책 읽어... KT,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 구축…소규모 전력중개 실증 KT는 지능형 가상발전소 운영 및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KT 대구물류센터에 0.9㎿급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SOFC)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가상발전소 운영은 KT의 연료전지 관리 시스템(FC-EMS)을 통해 '가상 발전 사업자(VPP)'의 효율적인 발전 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전·설비운용 상태를 KT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인 'KT-MEG'로 2... 코로나 장기화에 플랫폼으로 활로 찾는 이통 3사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이동통신 3사가 플랫폼 사업에 눈을 돌리며 활로를 찾고 있다. 통신·무선 서비스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기업간거래(B2B) 등 분야로 확장하며 디지털 사회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열린 KT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KT는 B2B 사업에서 통신 인프라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며 "5세대 이동... KT, MEC 포럼 초대 의장사 선정…2년간 국내 연합체 이끈다 KT가 2년간 국내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MEC) 산업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 KT는 6일 서울 강남구 쉐라톤 팔레스에서 진행된 'MEC 포럼' 창립총회에서 초대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향후 2년 동안 MEC 포럼을 이끌며, MEC에 기반을 둔 ICT 융합서비스와 인프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MEC는 기지국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이용자의 데... KT, 단말·그룹사 영향…3분기 실적 '주춤' KT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12억원, 영업이익 292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4%와 6.4% 감소했다. KT는 이번 분기 매출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단말과 그룹사 매출이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무선, 인터넷(IP)TV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성장하며 서비스 매출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