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검색·AI 기술, '카카오워크' 속으로…"기업용 인터넷 서비스" 카카오의 비즈니스 협업도구(툴)인 카카오워크가 카카오 검색·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통해고도화된다. 사내 업무 현황 등을 검색하거나 회의록을 자동 기록하는 서비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프카카오 2020'에서 "카카오워크는 고객·파트너사와 함께 기업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 제공으... 파일 저장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마이박스'로 개편 파일 저장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는 오는 10일 개인 데이터 분류와 관리에 최적화한 저장 공간 '네이버 마이박스'로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파일 관리 기능과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기능 강화도 함께 이뤄진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연월일 요약' 및 '자동 앨범' 기능을 통해 쉽게 사진을 분류하고 저장할 수 있다. 수많은 사진을 장소, 일자, 주제별로 검색... 네이버·라인, 분기 매출 2조 첫 돌파…"쇼핑·콘텐츠 신사업 강화" 네이버·라인이 분기 기준 매출 2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쇼핑, 콘텐츠 등 신사업 서비스가 코로나19 환경으로 지속해서 확장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네이버는 올 3분기 매출 1조3608억원, 영업이익 291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2%와 1.8% 증가했다. 여기에 라인을 포함한 실적은 매출 2조598억원·영업이익 2583억원... 구현모 KT 대표 "통신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간다…'ABC' 앞세워 B2B 공략" 구현모 KT 대표가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선포하며 KT를 통신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를 앞세워 B2B 플랫폼을 KT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또한 구 대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클라우드(Cloud)로 대표되는 'ABC' 기술을 KT의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KT는 28일 서... KT, B2B 브랜드 'KT엔터프라이즈' 공개…'디지털 플랫폼' 기업 선언 KT가 디지털 혁신(DX)의 중요 열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ABC' 중심의 차별화한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B2B 시장으로 DX 역량을 확장해 미래성장 기반을 닦고 산업 혁신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정부·벤처캐피탈(VC)·IT 전문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디지털-X 서밋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