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부·통계청, 국가기술자격 '빅데이터 분석기사' 첫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과기정통부와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자격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국가기술자격법 ... KT 연구개발센터, '통신 빅데이터 오픈랩' 개소…데이터 분석 공간 구축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빅데이터를 이용·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 KT, 스리랑카 신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KT는 스리랑카 사업개발 기업 모을과 '스리랑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인근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신도시를 개발한다. 낙후한 국제공항주변을 주거·상업 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협력한다. 콜롬보를 포함한 인근지역에 과학기술·공항도... LG CNS, 비대면 청소년 AI 교육 강화…연말까지 4천명 교육 LG CNS는 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 '코딩지니어스'의 비대면 교육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만 4000여명의 청소년에게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2500명보다 60%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LG CNS는 코딩지니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까지는 LG CNS 직원이 중학교를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비대... 삼성·LG·SK, 2000억원 규모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사업서 맞붙는다 주요 IT서비스 3사가 2000억원 규모의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사업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SK㈜C&C가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오는 17일 제안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사업자는 오는 10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2064억원으로 대형 공공...